영화 [공정사회]로 2013 어바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장영남이 특별한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.
지난 1일, 장영남 주연의 영화 [공정사회]의 시사회 현장!
[현장음: 장영남]
안녕하세요. [공정사회]에서 아줌마 역할을 맡은 장영남입니다.
불가피하게 여우주연상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장영남은 이 자리를 빌려 못 다한 수상 세리머니와 소감을 전했는데요.
[인터뷰: 장영남]
Q)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은?
A) 생각지도 않게 작은 영화제이지만 외국에서 또 이렇게 여우주연상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고요. 늦은 나이에 받게 돼서 더더욱 영광스럽게 생각해요. 세상이 참 살아 볼만 하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.
빼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명품배우 장영남의 혼신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 [공정사회]는 오는 18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